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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ture of BME

의공학은 의학과 공학을 잇는 미래학문

우리나라는 인구구조의 변화로 고령화 사회로 넘어가고 있으며 의료기술의 발전으로 병을 치료하는 것에서 사전에 예방하는 것으로 의료의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 이런 인구구조와 기술의 변화로 의료수요는

미래사회로 갈 수로 증가할 것이다. 이런 시대적 흐름에 따라 첨단 의료기기산업도 미래신성장산업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정부도 의료기기 산업을 미래신성장산업으로 선정하고 첨단의료복합단지조성과 활성화에 2038년까지 총 5조 60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정부뿐만 아니라 대기업들도 첨단의료기기 개발과 유헬스케어 사업 등에 적극적인 자세를 보이고 있으므로 의공학전문가의 전망은 매우 밝다고 할 수 있다. 세계적인 경제전문지 포보스는 미국에서 가장 많은 연봉을 받은 대학 전공으로 의공학을 꼽기도 했다.

[의공학 관련 산업의 잠재적 성장 가능성]

 의공학 분야는 비교적 새롭게 시작된 학문 분야로서 대학이나 연구소의 전문인력에 대한 수요가 타 분야에 비해 포화되어 있지 않은 상태이다.따라서 의공학 전공 교수요원이나 전문연구요원 양성이 계속적으로 이루어질 전망이다. 한편 국내 의료기기 관련 산업의 가능성 또한 의공학 분야의 전문의 전문인력의 양성을 절대적으로 요구하고 있다.

국내의 의료기기 산업은 급속하게 성장하고 있으며, 국가에서도 의료기기 및 의공학 관련산업을 국가의 유망산업으로 지목하여 집중지원하고 있다.특히 최근 벤처기업의 창업열기 속에서 바이오 관련기술기업에 대한 투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의공학 분야 전공 고급 인력적인 지원이 행해지고 있다. 이것은 국민의 보건과 직접관련이 있기 떄문에 보건복지부가 주관부처가 되어 수행하고 있으며, 첨단 과학기술 분야이기 때문에 과학기술처가 공동주관부처로 참여하고 있으며, 통상산업부가 의공학 관련산업의 육성을 위하여 역시 공동 주관부처로 참여하고 있다. 이 과제와는 별도로 통상산업부에서는 의공학 산업을 장래의 유망산업으로 집중적으로 육성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이러한 최근의 환경은 의공학 분야의 연구를 위한 전문인력의 절대적인 수의 확보를 필요로하고, 그 인력들은 바로 본 협동과정을 중심으로 배출되어야 하는 만큼 앞으로 의용생체공학 협동과정의 역할과 비중은 점차 증가되어야하며, 증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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